병이 오는 원인! 우리 몸에 병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있다 하지만 인간의 몸 구조는 그렇게 허술한 구조를 갖고 있지 않다. 자연의 순리를 따른다면 인체는 병이 들지 않도록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생활용품 만을 탐하는 이기심 .스트레스등 으로 인하여 몸에 병이 생긴다. 또한 근육 수축으로 혈관까지도 수축시켜 굵은 혈관을 좁게 하거나 가는 모세혈관을 아예 막히게 만들어 결국 피의 흐름을 막고 독소가 온몸의 혈관을 타고 도는 악순환을 하게 된다.
과학적인 분석이나 견해만으로는 인체의 신비를 다 풀지 못 한다 그러나 자연의 순리로 접근한다면 그리 어렵게만 생각할일이 아니다. 동양의학에서는 인체를 소 우주라한다 워낙 방대하고 복잡 미묘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실체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 만큼 인체는 정확하고 바르다는 것이다. 우리 인체는 질병에 대한 1차 방어선인 소화기관과 2차 방어선인 간. 3차방어선인 신장. 그리고 4차방어선인 폐의기능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역할 분담이 이루어 져있다 한편으로는 온갖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의 침입에도 항상 노출되어 있다 그러나 세균이 인체에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우리 몸을 지키는 백혈구도 어느 정도 세균의 침입은 허용하여 오히려 그 균을 통해서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이렇듯 우리의 인체는 항상 일정량의 세균들과 부디 치며 같이 살고 있다
인체의 방어선이 무너진다는 것은 순식간에 몸의 균형을 무너트리는 병균의 침입을 허용하는 것과 같다. 그러면 병원균은 여기저기 옮겨 다니다가 백혈구가 잘 도착하지 못하는 곳에 정착하게 된다. 바로 혈액의 흐름이 정체된 곳이다 가령1차방어선에 이상이생기면 소장의 영양흡수기능이 떨어지고 대장의 유해 독소까지 모두 간으로 이동시켜 혈액을 더울 탁하게 만든다. 이렇게 혈액이 탁해지면 근육의 유연성을 떨어 뜨려 체온을 저하시키고 혈액 중에도 독소가 가득한 나쁜 물질을 온몸에 퍼뜨려 여러 가지 질병으로 나타난다
결국 인체의 건강은 적당한 음식과 맑은 산소 그리고 운동 이 세 박자가 맞아야 된다. 이 세가지중 어느 하나라도 소홀이 한다면 건강의 적신호가 온다는 것을 명심 하여야한다 그런데 어떤 음식물이던 그것을 소화 흡수 배출시키는 기능이 정상화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음식도 우리 몸을 이롭게 하지 못한다 우리가 입을 통하여 먹은 음식물이 모두 영양분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소화기를 거치고 흡수가 되어 정상적인 혈액으로 만들어 졌을 때 영양분으로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런 소화흡수를 하는 과정에서 몸속의 노폐물이 장에 쌓이면 모세 혈관을 막아 혈액의 흐름을 저하시키고 그렇게 되면 우리 몸에 유익한 균들이 적어지게 되고 반대로 몸에 나쁜 냉<冷>기만 그 자리에 남아 장의 활동을 저하시킨다. 이렇게 적어진 유익균이 음식을 분해 배출하지 못하면 장에 남은 독소가 다음 장기로 계속 흡수 되는데 그다음 장기인 간으로 유입되어 간 기능에도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 즉, 포화상태에 빠진 간이 혈액과 함께 혈액중의 독성분을 흡수시킴으로 혈액은 더욱 탁해지고 탁해진 어혈을 계속 만드는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
이때부터 우리 몸은 끈적끈적한 혈액에 의해 여기저기 혈관이 막히게 되고 온갖 질병이 발생 된다. 특히 혈관이 막혀오는 체온의 저하로 인하여 근육의 수축과 경직이 많아질수록 혈액은 끈적끈적해져서 좁은 혈관을 통과 하지 못하고 이부위에 어혈이 몰려 체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장기능이 떨어져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속쓰림, 위궤양,소화불량, 위염등의 질병에 걸리게 되고 빈혈을 동반한 두통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간 기능에 이상이생기면 몸에 해로운 독성분이 혈관을 타고 전신에 골고루 쌓이는데 어혈이 60%정도 쌓이면 그 부위의 몸이 냉<冷>해져서 각종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는 어혈이 다른 곳이 아닌 가장중요한 생식기에 가서 쌓이면 혈관이 막혀 혈액을 공급시키지 않아 냉<冷>해지므로 생식기의 온도을 떨어 뜨리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혈관을 좁게 하거나 막히게 하여 산소공급을 차단시켜 세포들을 질식사 시켜서 호르몬의 불균형을 야기 시키고 극심한 생리통은 물론이고 생리의 량이 적어지거나 과다해져 빈혈로 인한 고통을 경험하게 되고 염증, 혹, 근종, 등의 생식기 질환을 불러오게 된다.
어혈은 우리인체의 모든 장기를 해롭게 하는데 그중에서도 간 은 90%이상 나빠지지 않으면 표시를 안 하는데 이때쯤이면 이미 안색이 탁하고 몸에 뽀루지가 많이 나타나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지만 본인은 크게 느끼지 못하고 피곤하다는 생각만 들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도 잘 나타나지 않는다 이로 인하여 시일이 조금 더 지나면 간의 GOP GTP 수치가 높아져 지방간, 간염 ,간경화 등으로 전이되어 다음 장기, 그다음장기 등으로 계속질병을 유발시킨다.
그만큼 간은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번 손상되고 나면 현대의학으로서는 좀처럼 회복시키기가 불가능하므로 평소에 관리를 잘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혈청요법으로 보는 견해는 이미 간 기능이 떨어졌더라도 간으로 가는 혈관을 막는 어혈을 청혈시술을 통해 열어주고 혈관을 통해 혈액을 공급시켜 휴면 세포화된 간세포가 혈액을 공급받아 자신은 떨어져나가고 동질성의 건강한 2세 세포가 그자리을 차지하게 해 줌으로써 정상적인 57일 주기의 세포로 재생시켜 건강한 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간 재생 치유법 이라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