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참고 할 만한 내용이네요 ^
잘 읽엇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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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주희 님의 글입니다.
1. 아이는 아이고 어른은 어른인게 아니다
아이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임.
아이 = 어른아님 이 아니라 점차 어른에 가까워지는 과정임
무작정 애는 애다 하고 애들은 다 못하고 모르고 보호해야 하는게 아니라, 가르치고 알려주고 적당한 만큼 믿어주고 지켜보는게 필요함.
2. 아이는 내 소유가 아니라 나와는 다른 사람이다
내가 낳고 길렀다고 해서 나와 똑같이 생각하고 내편이기만을 바라면 안됨.
하나의 사람을 키워내는거지 내맘에 쏙드는 조각상을 빚어내는게 아님.
점점 커갈수록 부딪히고 나와는 다른 사람이 되어가는게 정상이고 스스로의 가치관과 자아를 세우고 있구나 하고 인정해줘야함
3.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음. 누구는 이쪽에 누구는 저쪽에 흠이 있을뿐임.
나라고 이런사람 되고 싶었음? 분명 어느면에서든 지금의 나보다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지.
다른집 아이와 비교해서는 안됨. 그집 아이는 그집 부모로부터 물려받은게 있고 그집 부모로뷰터 교육받은게 있는데 다르고 차이나는게 정상임.
내 아이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보고 칭찬하고 웃어주면 아이 스스로가 자기를 좋은 사람으로 여기조 자존감 높아지면 알아서 단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게 됨.
4. 학생은 공부만 해야하는게 아니다
인생에서 공부나 직장이 큰 변수이긴 함. 그러나 전부는 절대 아님.
인간관계 조절법, 스스로 감정 다루는법, 취미, 가치관 등을 스스로 터득하고 알아가며 자아를 정립하는 시기이기도 함.
행복은 돈에만 달린건 아님. 그런거면 돈많은 사람은 우울증이나 걱정도 자살도 중독도 없어야 하지만 그런게 아니거든. 서민층 극빈층보다 더 심한 심리적 문제를 가진 사람도 많음.
연애도 취미도 인정해줘야함. 그게 아이가 세상을 알아가는 중이라는 뜻이고 스트레스를 풀어나갈 방법을 찾는 중이라는 뜻임.
학생때 연애 안돼!!! 했다가 사람보는눈 없어서 나중에 이상한 인간이랑 결혼해서 죽네사네 하는 경우 많음.
안된다 할게 아니라 혹시라도 무슨일 있으면 상의해라 하고 나는 네가 알아서 할거라고 믿어 하는 자세가 필요함.
연애든 취미활동이든 허락하되, 성적이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조절해라 그게 니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하고 아이를 반 어른 취급해줘야 함. 그게 책임감이 커나가는 과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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